1년정도 신은 무인양품 스니커즈(무지퍼셀)가 수명을 다해가던 찰나,

인터넷에서 정말 맘에 쏙드는 예쁜 스니커즈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이다울 이었어요.

스니커즈를 좋아하지만, 발볼이 넓고, 발목이 튼튼하지 못해서 오랫동안 신으면 발이 항상 아프곤 하는데

제이다울 스퍼브는 아웃솔도 두껍고, 그래서 굽도 은근 있고, 발볼도 넓어서 신는 순간 편하더라구요!

소문대로 정말 편하고 좋은신발이구나, 이쁘기만 한 신발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진찍어서 SNS에 올렸더니 지인들에게 이쁘다고, 깔끔하다고, 구입처를 물어보더라구요.

편하고 착화감이 좋다는 소문이 많았지만 스니커즈가 편해 봐짜 얼마나 편하겠어... 생각했지만,

신는 순간 그 의심은 사라졌어요. 착화감 짱!

벌써부터 색깔별로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듭니다.

혹시 네이비 색상은 나올가능성이 없는지.. 궁금하네요.